케데헌은 넷플릭스에게는 프랜차이즈 IP 라는 큰 선물을 주었고 소니에게는 큰 추가 수익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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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어떻든 케데헌은 대박이고 메가히트로 엄청난 성공을 이룬것은 사실입니다.

넷플릭스 입장에서 보면 케데헌으로 오징어게임보다 더 확실하고 가능성이 큰 오리지날 프랜차이즈 IP를 

독점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아주 큰 효녀가 되었습니다.

추가 케데헌 시리즈와 게임, 실사영화, 만화, 캐릭터 라이센스 등으로 끝없이 확장하고 계속 케데헌팬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특정 연령이 아닌 많은 연령대에서 큰 팬층이 현재도 존재하고 계속 확대되고 있어 케데헌은 더욱 크게 

성공하여 새로운 장르 개척자로 크게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도 케데헌과 유사한 기획이 많이 진행중)

추가적으로 넷플릭스만 큰 이익을 가져가고 소니 픽처스의 결정에 큰 실수를 했다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연예인과 대기업 걱정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왜 스파이더맨을 가진 소니 픽처스 걱정을 하는지?

케데헌의 실질적인 엄마인 매기강 감독은 소니 픽처스 소속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고 실제 모든 제작은

소니 픽처스에서 담당했으며 후속작도 모두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할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초기 케데헌의 결정에 소니 픽처스는 그때 기업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했고 결과가 좋게 나왔기때문에

그때의 프로젝트 포기가 손해가 아닌 더 큰 이익을 만들 기회로 변화된 것입니다. 

(버렸던 프로젝트에서 금맥이 나왔고 우리도 금을 캘수 있습니다!)

소니 픽처스의 프로젝트 포기이후에 매기강 감독이 넷플릭스에 찾아간 일화는 유명하며 이때 넷플릭스가 케데헌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매기강 감독의 케데헌은 만들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이후 만들더라고 이정도 완벽한 제작을 하기 어려웠을것입니다.

즉, 넷플릭스가 케데헌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케데헌으로 소니 픽처스는 돈벌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넷플릭스 아니면 이정도 자금과 지원이 불가능하여 현재 케데헌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고 실제 넷플리스 전세계 동시 개봉과

배포로 단기간에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것입니다. (넷플릭스 플랫폼의 파워는 강력합니다)

케데헌은 거의 완벽한 작품이지만 넷플릭스 플랫폼이 아니였다면 현재의 메가히트 장담은 어렵습니다.

소니 픽처스의 포기가 넷플릭스에게 투자 기회를 주었고 넷플릭스의 투자가 매기강 감독에게 힘을 주어 매기강 감독이 원하는

현재의 케데헌의 결과물이 만들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소니 픽처스는 포기한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금맥을 찾은 것과 같습니다. 

이후에도 무한대로 커질수 있는 금맥에 넷플릭스와 같이 던전 파티로 참가하게 된것 입니다. 

무조건 소니 픽처스에게는 큰 이익입니다.

케데헌의 음악도 많이 칭찬하는데 넷플릭스의 자금이 아니면 절대로 이정도 K팝의 결과물이 나올수는 없습니다.

넷플릭스의 자금 + 매기강의 의지 -> 한국의 최상급의 K팝 제작자들에게 의뢰 -> 최상급 K팝 완성

모든 산업은 돈이 품질을 얘기하고 소니의 포기가 넷플릭스와 매기강 감독에게 큰 전환점이 됐다고 봅니다.

넷플릭스도 좋고 소니 픽처스도 좋고 매기강 감독과 관련 출연자, 스태프, 음악 관련 참여자등 도두 행복한 결과입니다.

물론 관객들도 대만족입니다!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요?